화도면 흥왕리(興旺里)
○흥왕
고려 고종 46년(1259)에 창건한 흥왕이궁이 있었기 때문에 흥왕리라 하였다.
○가루새기들
저녁골들 옆에 있는 골짜기의 들.
○가무래기
흥왕에서 문산리로 넘어가는 고개.
○골말
큰말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마리산 남쪽골에 있어 곡촌으로도 부른다.
○곶뿌리
흥왕 서쪽에 있는 산부리.
○다름재
골말에서 여차리로 넘어가는 고개.
○대골산
큰말 남쪽에 있는 산.
○두목골산
큰말 뒤에 있는 산.
○메내미고개
대흥에서 상방리로 넘어가는 높은 고개.
○무자바위
흥와사 터 뒤에 있는 큰바위로 밑에서 약수가 솟았다.
○사태골
홍골 옆에 있는 골짜기로 사태가 자주 났다.
○삼복골개울
삼복골 앞에 있는 내.
○서개울
대골쪽의 마리산 물을 합쳐 미루돈대 밑에서 바다로 들어가는 내.
○장안산
큰말 서쪽에 있는 산으로 고려 때 임금이 피했던 곳.
○정수고개
흥왕리에서 사기리 정수사로 넘어가는 고개.
○주건여
흥왕 남쪽 저수지 멀리에 있는 여.
○짚신핼애비
상방고개 동편에 있는 바위.
○칠벗
흥왕동 앞에 있던 염밭으로 불로 소금을 구웠다.
○큰말
흥왕리에서 가장 큰 마을. 고려 때 흥왕이궁이 있던 자리 인근에 형성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흥(大興)이라 칭하였다.
○행낭개울
삼복골 개울 옆에 있는 내.
○홍곡
흥왕동 서쪽에 있는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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