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흥
산문(山門), 흥천(興天), 존강(存江) 부락 등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어 삼흥리라 부르게 되었다.
○넙적산
존강 동쪽에 있는 넙적한 산.
○노랑솔고개
존강에서 하일리로 넘어가는 고개.
○노르뫼기
산문이에서 뾰죽산으로 올라가는 고개.
○달우물
존강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우물이 있어 달이 뜨면 항상 이 우물에 비추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다름물, 다릿말, 월정(月井)으로도 부른다.
○덕정산(德政山)
삼흥리 동쪽 불은면과 경계에 있는 산.
○독주골
산문 동남편에 있는 등성이로 덕주골, 덕적골이라고도 부른다.
○동지들
월그미들 위에 있는 들.
○뒷골
산문 뒤에 있는 골짜기.
○막은데미고개
흥천에서 존강으로 넘어가는 고개.
○부르리
은행나무골 옆의 골로 산문에서 불은면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부르리라고 부른다.
○뾰죽산
넓적산 옆에 있는 뾰족한 산.
○산문이
흥천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삼문, 산문으로도 부른다.
○솔터우물
흥천 중앙에 있는 우물.
○수차(水車)골
산문 동쪽에 있는 골로 물레방아가 있던 곳.
○숫골
산문이 동쪽에 있는 골짜기.
○신선우물
존강과 산문 중간에 있는 우물로 신선이 마셨다.
○용내
산문에서 서편 바다로 흐르는 시내를 말하며, 301번 도로의 다리는 용내다리이고 그 일대의 들을 용내들이라 한다.
○용마바위
진강산 밑에 있는 바위로 용마의 발자국처럼 패어있다.
○월그미들
달우물 남쪽에 있는 들.
○은행나무골
산문 동쪽 은행나무가 있는 골.
○장지터
용내들 옆에 있는 들.
○존강(存江)
흥천 남쪽 진강산 서편골에 있는 마을로 존개이 또는 종개이라고도 부른다. 이 마을 앞까지 조수가 들어왔다고 하여 존강이라 부르고 있다.
○존강재
존강 중앙에 있는 산.
○진푸랏
산문 남쪽에 있는 골.
○큰골
삼흥리에 있는 큰 골짜기.
○하우고개
존강에서 하일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하일고개로 부르기도 한다. 양명학으로 명성을 떨친 하곡(霞谷) 정제두의 분묘가 있어 하곡현이라 부르다가 와전되어 하우고개로 부른다.
○흥천(興川)
삼흥리에서 제일 큰 마을로 예전에는 흥천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