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평
이 마을 터가 건조한 들이 있는 지역이라 건평리라 하였다고 하며, 일설은 하늘과 땅이 맞닿는 곳이라 하여 건평리라 칭한다.
○가운데말
건평리 가운데 마을로 대화촌을 가리킨다.
○건들
건평리 전체를 건들이라고도 한다.
○건평나루터
진장포 들에 있는 나루터.
○건평돈대
건평에 있는 돈대로 성아지돈대라고도 한다.
○구라귀
두무들 옆에 있는 들로 굴을 채취했다.
○구무개
양지촌에서 삼흥리로 넘어 다니는 고개.
○기르마재고개
양지촌과 화촌사이를 왕래하는 고개.
○꽃진당
대화촌에 있는 산으로 당이 있었다.
○끝말
건들 서쪽 끝에 있는 마을로 아래 건들, 화촌이라고도 부른다.
○노고산
건들 서쪽에 있는 산으로 해발 104.9m 이다.
○당재
양지촌에서 삼흥리 당산으로 넘어가는 고개.
○대화촌
윗 건들로 건들 위쪽에 있는 마을.
○돌구지
진장포 남쪽에 있는 산으로 물이 돌아 흐르는 곳.
○두무들
양지촌 위에 있는 들.
○마르태기등
화촌 서쪽에 있는 등성이.
○바닥쪽새
돌구지산 아래에 있는 굴로 바닷가에 있다.
○배나들이
해망옆에 있는 마을로 배가 들던 포구가 있다.
○석두포
양지말 남쪽에 있는 개로 해망이라 부르기도 한다.
○왕구논들
조바위 앞에 있는 들.
○용내다리
건들 동북쪽 용내에 있는 다리.
○자라꿈이끝
대화촌 서쪽에 있는 부리로 자라처럼 생겼다.
○접디산
노고산 서북쪽에 있는 봉우리로 해발 95m 정도이다.
○한개
건들 북편에 있는 개.
○진장바위
대화촌 서쪽에 있는 바위로 김장거리를 씻었다.
○해망(海望)
양지말 남쪽에 있는 마을.
○화촌(華村)
본래 아랫마을인 하촌(下村)이란 뜻으로 하촌이 화촌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