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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양사면 철산리(鐵山里)

분류
강화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649
○철산
조선시대 철곶보(鐵串堡)가 있던 지역으로 철곶(鐵串)이라 부르고 있다. 포구(浦口) 마을인 산이포(山伊浦)와 합하여 철산리라 칭하게 되었다.
○군음정(群飮井)
산이포 북쪽에 있는 큰 우물.
○널다리돈대
널다리에 있는 돈대. 승천보 소속으로 석우(石隅)돈대 또는 판교돈대라 부르기도 하며 숙종 5년(1679)에 조성했다.
○당집끝
산이포 동쪽에 있는 산부리로 당집이 있었다.
○대구방죽
서낭당 서쪽에 있던 큰 방죽.
○덕천보(德川洑)
철산리와 덕하리에 걸쳐있던 보.
○도수장(屠獸場)
오댓가랑죽 북쪽에 있는 들로 산이포의 도살장이 있었다.
○돈댓고개
널다리돈대 산부리와 당산리 상도촌을 왕래하는 고개.
○산이포(山伊浦)
철산리 동남쪽 해변에 있는 포구마을이라 예전에 포촌동이라 불러왔으며, 면사무소, 시장, 학교, 경찰지서 등이 있었다.
○산잇개
천진돈대 동남쪽에 있는 개로 나루터가 있어 개풍군과 왕래하였다.
○서낭당
앵골 서쪽에 있는 들에 서낭당이 있었다.
○앵골
다릿골들 서쪽 골짜기에 있는 들.
○오대가랑죽
섬엣들 북쪽에 있는 넓은 들.
○진(鎭)말
철곶 서쪽에 있는 마을로 철곶진이 있던 곳.
○진말고개
진말 뒤에서 북성리를 왕래하는 고개.
○천신(泉新)
산이포 서쪽에 있는 마을로 천진(泉津)이란 나루가 있었다.
○철곶
산이포 서북쪽 곶 아래에 있는 마을.
○한징골
산이포 서쪽에 있는 골짜기로 한증막이 있었다.
○형제바우
철곶 북쪽에 있는 바위로 크고 작은 두 바위가 형제처럼 나란히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황샛물
황새바우 밑에 있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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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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