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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교동면 대룡리(大龍里)

분류
강화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524
○대룡
역마(驛馬)를 사육하여 대역촌(大驛村)이라 부르다가 뒤에 대아촌(大雅村)으로 개칭하였다. 교동의 중심이 되는 마을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룡리로 바뀌었다.
○개건너
서산이 방죽 서쪽에 있는 들. 앞에 개가 있어 화개면과 수정면이 각기 섬이었다.
○금성산(錦城山)
대아촌 동남쪽에 있는 금정구데이가 있던 산.
○꽃매
오줌바웃골 동북쪽에 있는 산.
○대촌
대룡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대역촌, 대우동이라고도 부른다.
○매바지
방골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매의 모습이어서 응수동이라고도 부른다.
○방골
대촌 남쪽에 있는 마을로 방곡으로도 부르며 온양방씨가 많이 거주한다.
○방울텃고개
방골과 대촌 사이의 고개.
○부시미산(富示米山)
매바지 서쪽 바닷가에 있는 산으로 쌀이 풍부하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비행장들
대룡리와 양갑리에 걸쳐 있는 들로 비행장 활주로로 쓸 수 있는 길을 냈다.
○살문잇개
푸시밋개 동쪽에 있는 개로 어살을 놓아 물고기를 잡던 곳이다.
○서낭당
대촌 북쪽에 있는 등성이. 천지마루, 서낭당이 있었다.
○소당멧산
매바지 동남쪽에 있는 산으로 소당처럼 생겼다.
○약우물텃골
약우물이 있는 골짜기.
○연동(燕洞)아래
줴비 북쪽에 있는 들.
○오줌바우
홍수골 동북쪽에 있는 바위. 골이 깊게 패어있는데 장사가 오줌을 눈 자국이라 한다.
○장성마루
매바지 동남쪽 마루테기 밑에 있는 마을로 장승이 있었다.
○장승마룻고개
매바지와 장성마루 사이에 있는 고개.
○장성배기
푸시밋 다리와 양갑리 사이에 있는 들.
○장풍우물
매바지 서쪽에 있는 우물로 가에 장풍(창포)이 많았다.
○조개맨들
흔다리 서쪽에 있는 들로 조개무덤이 있었다.
○줴비
대촌 북쪽에 있는 마을로 쥐비, 제비, 연동이라고도 한다. 마을의 짜임이 제비가 깃을 드리우고 있는 모양과 같아 이렇게 부른다.
○천지마루
대촌 북쪽에 있는 등성이로 천자현이라고도 부른다. 토지의 지번을 설정할 때 이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천자문의 순서로 지었다.
○한개
대촌 서남쪽에 있는 큰 들.
○한새짓들
대촌 서북쪽에 있는 들로 황새가 많이 내렸다.
○홍수골
대촌 동쪽에 있는 골짜기.
○흔털
방골 서북쪽에 있는 들로 흰 조개껍질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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