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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교동면 지석리(芝石里)

분류
강화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656
○지석리
돌로 된 곶(串)이 있는 마을이라 돌곶리(乭串里)라 칭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건지암리와 합하여 지석리라 하였다.
○건지암
수건바위가 있는 마을로 건암, 건지암리라고도 한다.
○기재
서남골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기치, 기재동, 기현이라고도 부른다.
○농장말
오미동 서쪽에 있는 마을로 앞들을 간척하여 새로 이룩되었으며 이민촌이라고도 한다.
○뉘머리
바머리 북쪽에 있는 산으로 누에머리처럼 생겼다.
○당매
산양골 남쪽에 있는 산으로 당산이라고도 하며 봄에 당산제를 지냈다.
○돌강아지
바머리 위에 있는 바위로 강아지처럼 생겼다.
○돌곶리(乭串里)
서남골 북쪽에 있는 마을로 돌이 있는 곶이다.
○딴오미
오미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앞에 외딴 산이 있다.
○바머리
지석리 서북쪽 바닷가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87m이며 율두산이라고도 부른다.
○바머리나루터
바머리 나루에 있는 마을. 바머리 나루터는 바머리 북쪽 아래에 있었는데 황해도 연백군 호남면 석천리의 백석포로 건너다녔으며 율두진이라고도 한다.
○샘멀
쑥대이 서쪽에 있는 마을로 샘이 있다.
○서남골
지석리 중앙에 있는 마을로 화양사가 있었으며 산양골, 선양골, 선양동, 화양골, 화양동, 화양멀이라고도 부른다.
○수건바우
서남골 남쪽에 있는 바위로 사람이 수건을 쓴 것처럼 생겼다. 건지암에 부자가 많이 살았는데 모두 욕심이 많고 인색하여 중이 동냥하러 왔으나 한사람도 주지 않았다. 중이 돌아가면서 혼자말로 “이 바위만 깨트리면 더 큰 부촌이 될 터인데” 하는 말을 듣고 바위를 깨트린 뒤로 가난한 마을이 되었다.
○쑥대이
서남골 서쪽에 있는 마을.
○염주동(念珠洞)
샘멀 서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이 염주처럼 생겼다.
○오미동(鰲尾洞)
염주동 서쪽에 있는 마을로 형상이 자라 꼬리 같다. 광복 후 오현이라 칭하였다.
○원나루터
바머리 서쪽에 있는 나루터로 원에라 부르기도 한다.
○장가닛개
오미동 서쪽에 있는 개로 앞에 작은 여가 있었는데 개흙에 묻혔다.
○절너머
바머리 남쪽에 있는 마을로 너머에 화양사가 있었다.
○황산골
절 넘어 서남골에 있는 골짜기로 황씨의 선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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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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