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면 새마을
연평도 동부리 해안도로를 따라 동북쪽으로 돌아가면 발전소를 지나 해안 들판에 있는 마을이다. 1970년대 초에 취락구조 개선사업으로 정부에서 주택건축비를 지원해 주어 연평도 본 마을에서 이쪽으로 30여 가구가 이주를 하게 되었다. 이때 이주한 주민들은 영세어민들로서 당시 해태장(김)을 하였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마을이다. 본래 이 지역은 서구지(서곶, 西串)라는 지명으로 불리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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