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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백령면 대가을동(大加乙洞)

분류
옹진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391
가을1리로서 동쪽의 북포1리인 당뒤마을과 도로를 경계로 하고 있고 서쪽은 소가을동이다. 『백령진지』 방리조에는 대갈염(大乫鹽) 대가염(大加鹽) 등으로 기록되고 있어 염벗에서 자염(煮鹽)을 생산하던 곳임을 알 수 있다.
광해군 때의 이항복(李恒福)은 백령도의 심은포(深隱浦)와 염수포(鹽水浦)가 황해도에서 제일가는 염장이라 하여, 이 염장을 보호하고 필요한 연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백령진 자염군(煮鹽軍) 50명을 배치하기도 하였다. 심은포(深隱浦)는 오늘날 화동(化洞)과 가을리 일대이며, 염수포(鹽水浦)는 진촌4리 염수개를 가리킨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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