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면 예동(禮洞)
남쪽해안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포구이다. ‘이룻마을’ 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지는데 그 유래에 대하여 아는 이가 없고 다만, 섬서쪽 해안에 있는 ‘가래끼미’(노화동) 아이들과 예동 아이들이 서로 놀다가 싸움이 나면 서로 ‘이룻동네놈’이니 ‘가래끼미놈’이니 하며 욕설을 하며 편싸움을 하였다 한다. 예동(禮洞)은 1913년에 개칭한 마을 명칭인데 이 마을 사람들이 예의가 바르다고 하여 ‘예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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