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명유래

대청면 분바위, 분암(粉岩)

분류
옹진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예동 동남쪽 서지고개 남쪽으로 뻗어나간 산줄기 끝에 돌출한 바위를 ‘분바위’라 부른다. 분바위 외에 ‘월띠’라고도 부르는데, 분바위란 가루분같이 희다는 뜻이고 ‘월띠’란 달 월(月)자와 띠 대(帶)자인 월대(月帶)로서 그믐밤에도 달같이 희게 보인다는 의미이다. 이곳에 등대가 설치되기 전에도 이곳을 지나던 배들이 이 분암(월대)을 보고 현위치를 알았다고 한다.
일본인들이 이지역의 대리석 광산허가를 받아 채광하였기 때문에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절경으로 이름났던 분암이 모두 파괴되고 말았다.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 문의처 032-440-8382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