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면 소장골
내4리 입구 붉은노리 삼거리에서 남서쪽 도로를 따라 논뻘 건너에 있다. 이 마을에 서당이 있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하였으므로 서장골[書藏洞]로 불렀다 하고, 선비들이 시를 읊으며 지내던 정자가 있어 이를 서정(書亭)이라고 하여 서정골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일제시대에 작성된 영흥도 지도에는 소정동(蘇亭洞)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정자가 있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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