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면 용담이[龍潭里]
내4리 입구인 붉은노리 삼거리에서 남동쪽 도로를 따라 언덕 너머에 있는 마을이다. 1·4후퇴 때 난민들의 정착을 목적으로 한 임야개간 사업장이 되면서 옹진반도 지역의 피난민 30여 가구가 정착한 마을이다. 마을 앞 우물에서 용이 나와 하늘로 올랐다 하여 ‘용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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