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면 뱃말, 선촌(船村)
선재도 남쪽 끝 나루터가 있는 마을로 500m의 갯골을 사이에 두고 대부도 ‘흥선리 나루터’와 마주보고 있다. 원(元)이 일본을 정벌하기 위해 선재도의 수백년 자란 나무를 베어서 배를 지었다 하여 선재도(船材島) 또는 선촌(船村), 배촌 등으로 부르게 되었다. 고려 때부터 소우도(小牛島)로 부르다가 1870년대에 선재도(仙才島)로 개칭하였다. 현재는 대부도와 다리가 놓여 차량과 도보로 왕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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