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장끝말[場末村]
장말고개 동쪽 밑에 한 20여 호의 마을이 있어 이름을 장끝말이라 하였다. 장끝말은 마장뜰의 끝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1935년 경 일제가 이곳에 조병창을 확장하기 위하여 수용령을 내리고 징발해서 마을이 없어져 정말 장이 끝나고 말았다. 지금도 이곳에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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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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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L: Type 1 + Commercial Use Prohibition + Change Prohibition (Typ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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