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 소반재말
일제 때 삼릉사택을 지을 당시 일인들은 현 감리교회가 있는 앞쪽에 최신식 높은 소방서를 지었다. 이 소방서는 높은 언덕 위에 있었으므로 이 언덕을 소방재라 부르게 되었고, 이후 이곳에 집이 생기니 소방재말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소반재말은 이 소방재말이 변음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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