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정동 밤섬, 방동산
현재 서울제강이 있는 부근인데 염전 가운데 섬처럼 불쑥 나와 큰 소나무도 자라고 해서 십정동 사람들은 이것을 밤섬이라 불렀다. 밤섬이란 이 섬이 밤에 바닷물에 떠밀려 들어 왔다 해서 붙인 이름이다. 한편 이 섬을 밤동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은 문씨네 산으로 실제 밤나무가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
공공누리
-
-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