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동 아랫신트리
지금의 여성회관 동쪽으로 근린공원 북쪽 앞이 된다. 본래 근린공원 남쪽 일대를 신트리라 불러 왔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약 100m쯤 북쪽인 부평동과 갈산동의 경계선에 논을 일구기 위한 넓은 뚝 밭이 있었는데 여기에 한집 두집 집을 지어 한 20호의 마을이 생겨났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먼저 생긴 신트리를 윗 신트리라 하고 나중에 생긴 이곳을 아랫 신트리라 하여 구별하여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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