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영성산(靈成山), 영성뫼
후정리 동쪽 500m쯤인 삼산동 90번지 일대에 표고 100m쯤 되는 어여쁘게 생긴 산이 하나 있었는데 이것이 영성산이다. 영성산을 영성뫼라고도 한다. 영성(靈成)은 신령이 다시 이루었다는 뜻인데 그 유래는 자세히 알 수 없다. 그런데 이 영성산은 1943년 경인고속도로의 전신인 국방도로의 건설 때 토취장으로 흙을 모두 다 파 가서 산의 형태가 없어지고 지금은 산 밑둥만이 그 흔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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