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긍익(李肯翊 : 조선 순조 연간)
이긍익은 강화 사기리(砂磯里) 출생으로 그의 아버지 광사(匡師)가 양명학을 접하기 위해 강화도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살았다. 나이 20세 때 아버지가 나주 패서사건에 연루, 유배되어 배소에서 죽자 역경과 빈곤으로 벼슬을 단념하였다. 그는 조선사 연구의 선구자로 저서는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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