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만(卞榮晩 : 1889∼1954년)
변영만은 부평부 오정면 고강리(古康里) 출신이다. 법관학교를 나와 판사가 되었으나 사법권이 일본으로 넘어가게 되자 판사직을 사퇴하고 변호사가 되었다. 한일합방 후 중국으로 망명하여 학문 연구에 전념, 한학 및 영문학(英文學)의 석학이 되었다. 해방 후 귀국하여 성균관대학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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