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인물

심혁성(沈赫誠 : 일제시대)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7002
심혁성은 부평 백석동 출신이다. 계양(桂陽) 지방으로 이주해 살았으며 천주교 신자였다. 1919년 3·1운동을 주도하였으며, 만세 시위운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형을 살았다.
출감 후 가산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모두 나누어 준 다음 자신은 산 속으로 은신하여 약초를 캐먹으며 연명해 갔다. 그 뒤 만주로 건너가 본격적인 독립운동에 가담하였다. 광복이 되어 고향에 돌아와 살았으나 정계에 진출하지 않고 조용히 생애를 보냈다.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 문의처 032-440-8383
  • 최종업데이트 2024-09-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