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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물

김명수(金明壽 : 일제시대)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1025
김명수는 1944년 함흥고보 재학 중 함남 선덕(宣德) 비행장에서 강제 노역을 했는데, 이 때 노동자위원회를 가장하여 ‘애국가’와 ‘조선의 노래’ 등 민족가요를 인쇄, 배포했다. 또한 일왕(日王)의 생일(4월 29일)이 다가오자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했다가 탄로나는 바람에 단기 2년에서 장기 4년까지의 형을 받아 해방될 때까지 인천형무소에서 복역했다. 1962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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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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