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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총서

자료 속 인천(1)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시사연구팀 (032-440-8378)
작성일
2014-02-15
조회수
7552
이 자료는 1892년 경 인천에 머물렀던 일본인이 쓴 한시(漢詩)이다. 당시 인천 모습을 읽어 낼 수 있는 문헌자료가 많지 않고, 또, 특정인이 개인의 소회를 한시 형식으로 그려 낸 것이 흔치 않다는 점에서『인천잡시(仁川雜詩)』는 인천 근대 개항장의 풍경과 당시 사정을 짐작케 해주는 또 하나의 역사자료라 할 수 있다. 이 자료는 2006년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에서 출판한『인천 개항장 풍경』속에 소개된 바 있다. 인천 개항 후 10년이 지난 1893년의 인천 모습을 짐작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는 측면에서 여기에 간추려서 소개한다. 당시의 건축물이나 제도와 시설에 대한 것을 한시로 읊은 것이 특이하다. 번역은 직역을 위주로 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을 함께 병기했고, 필요한 부분은 주석을 달았다. 지면 관계로 몇 차례 나누어서 게재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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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