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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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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09
조회수
802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이번 평가에서 특·광역시에서는 인천시와 울산시 등 2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특히 인천시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 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에 따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재정인센티브로 교부받게 됐으며, 올 한해 동안 정부3.0 추진 모범도시로서 활동하게 된다.
○ 한편,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는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유능하고 서비스 잘하는 기관을 선정·포상하는 정부의 가장 대표적인 성과평가 제도 중 하나다.
이번 정부3.0 평가는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항목의 9개 평가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 정부3.0과 관련해 인천시는 그동안 시민의 행복을 위한 수혜자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수요·고가치 공공데이터를 통합 개방해 민간이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개방·공유·소통·협력의 핵심가치를 선도적으로 실천해 왔다.
특히 ‘혁신, 소통, 성과’라는 인천시정의 가치를 정부3.0 핵심가치에 접목시켜 인천만의 특성을 잘 살린 서비스를 발굴해온 온 점이 주목을 받았다.
○ 주요 혁신 사례로는 재난발생시 위급상황을 대비한 전국 최초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확산시켜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군인체육대회, 인천공항공사 등에 기술을 전파했으며, 여러 기관의 CCTV와 교통정보를 연계한 맞춤형 119 출동길 안내시스템을 구축해 소방차 평균 출동시간을 20% 이상 단축시키는 획기적인 성과도 이뤄냈다.
또한, 인천의 49개 공공도서관 회원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통합서비스를 개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아울러, 시와 군·구간 협업을 통한 과태료·자동차세 통합영치시스템을 구축해 영치실적이 66% 증가하고 체납징수율도 10% 이상 높이는 등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구현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담당부서: 정책기획관실]인천시,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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