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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교동면 봉소리(鳳韶里)

분류
강화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496
○봉소
봉황새와 비슷한 형상이라 하여 봉소리로 칭하게 되었다.
○검정개
소설 북쪽에 있는 개로 땅이 검다. 시거릿개라 부르기도 한다.
○곱돌이
신골 동남쪽 산 밑에 있다. 고운 돌이 많았으며 고읍돌이라고도 부른다.
○긴둥
긴둥밑에 있는 작은 마을과 그 위에 있는 긴 등성이.
○끝고지
무술 북쪽에 있는 마을로 말고지라고도 부른다.
○도토리
봉소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되투리, 도통동이라고도 부른다.
○둠버리
새마장 동북쪽 끝에 있는 들로 갯벌을 간척하였다.
○매수리
시거릿개 동북쪽 끝에 있는 산으로 마장이 있었으며 매시리, 마재산으로도 부른다.
○무술
봉소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무수동, 무수리라고도 부른다.
○봉황산
신골 북쪽에 있는 산.
○불근고개
작은말 동쪽에 있는 고개와 그 밑에 있는 마을. 일대에 붉은 흙이 많다하여 홍현, 홍현동으로도 부른다.
○사각고개
홍현동과 곱돌이 사이에 있는 고개.
○서잿마루
도토리 위쪽에 있는 들로 신천영(申天榮)의 서재가 있었다.
○소설
도토리 북쪽에 있는 마을로 소소동을 말한다.
○신곡(申谷)
붉은고개 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신씨가 많이 살아 신골이라고도 부른다.
○왕봉산(王鳳山)
신골 북쪽에 있는 산으로 높이 74.9m이다.
○은앞
호두포 남쪽에 있는 들.
○작은말
도토리의 동쪽 작은 마을로 작은멀로도 부른다.
○절골
왕봉산 동쪽에 있는 골짜기로 절이 있었다.
○종모루
소설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마루터기에 종이 있었다하며 종마루, 종소, 종현동, 종현으로도 부른다.
○청주풀
종모루와 매수리 사이에 있는 갯벌. 고구려 때 정주(貞州) 고을에 부자들이 많이 살아 청동으로 다리를 놓고 호화롭게 살면서도 인심이 사나워 인색한 마을로 소문이 났다. 하루는 늙은 중이 온 것을 시주는커녕 쪽박까지 깨고 쫓아보낸 지 얼마 안되어 뇌성벽력과 함께 마을이 바다로 변하였다. 이때 마음씨 고운 할미 한 사람만 살아나 연안군 고미포에 가서 홀로 살다가 죽으니 마을에서 사당을 지어 제사 지내며 할미당이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퉁숫골
신골 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홍수가 나면 마을 골짜기로 물이 모여 흐른다고 하여 통수골로도 부른다.
○호두포(虎頭浦)
호두포 가에 있던 마을과 개를 말하며 버머리, 버머릿개, 호소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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