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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교동면 고구리(古龜里)

분류
강화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639
○고구
교동현의 읍치 소재지라하여 고읍리라 칭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구산리와 합하여 고구리라 하였다.
○고읍리(古邑里)
중모루 동쪽 교동현이 있던 마을로 고읍, 고릅멀, 곰멀이라고도 부른다.
○구산이
고구리에서 가장 큰 마을. 궁장산 밑이 되며 마을 뒷산이 거북이 같은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구산동, 구산리라고도 부른다.
○국수마루
낭아래와 곰멀 사이에 있는 버덩.
○굿다리
굿논들 북쪽에 있던 다리.
○궁장산
구산이 북쪽에 있는 산. 높이가 23.7m이고 궁당산이라고도 부른다.
○낭모루
독고개 북쪽에 있는 부리로 끝이 낭떠러지로 되었다.
○낭모루산
낭모루 서남쪽에 있는 산.
○놀락산
고읍 서남쪽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40m 정도이다.
○다운다리
제연동 서쪽에 있던 다리. 추운 겨울에 어떤 사람이 급한 일로 읍내리에 오다가 이 다리까지 와서 건너지 못하고 얼어죽었다 한다.
○독고개
고읍 북쪽에 있는 고개와 고개 밑에 있는 마을. 마을에 돌이 많다고 하여 석현(石峴)으로도 부른다.
○마방(馬房)
번짓말 동쪽에 있는 들로 마방이 있었다 하며 맛방이라고도 한다.
○번짓멀
고읍리 남쪽 평지에 있는 마을.
○부엉재
구산이와 생갤 사이에 있는 산.
○빙구테
옥모루 동북쪽에 있는 골짜기로 교동의 빙고가 있었다 하며 빙고테라고도 한다.
○사잣매
생갤 남쪽에 있는 큰 산. 교동의 사직단이 있었는데 철종 3년(1852)에 읍내리 남쪽 진망산으로 옮겼다.
○삼승당
삼성산에 있는 당.
○생깃골
중모루 남쪽에 있는 골짜기. 고읍리에 교동현이 있을 때 향교가 있었다하며 향굣골이라고도 부른다.
○선들
궁장들 동쪽에 있는 들로 선돌이 있었다.
○성안
번짓멀 남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에 교동현 성터가 있다.
○성안약수
성안 남쪽 화개산에 있는 약물 터. 속병과 눈병에 신효하였다.
○송개울
구산이 동남쪽 덕산밑에 있는 마을. 소나무가 무성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생갤, 송계동, 송갤, 생갤골, 송계덕산이라고도 부른다.
○쑥밭들
고읍 서북쪽에 있는 들로 쑥밭이 있었다.
○알매산
낭아래 서쪽에 있는 산으로 알처럼 생겼다.
○여단(쪵壇)매
고읍 북쪽 교동현의 여제단(쪵祭壇)이 있던 산.
○연산(燕山)골
연산군이 귀양살이 하다가 죽었다고 전하는 골짜기로 연산곡이라고도 한다.
○영산(靈山)
송개울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사자매 밑이다.
○옥모루
중빵 서남쪽에 있는 버덩으로 옛 교동현의 옥이 있던 곳이다.
○제연동(堤淵洞)
영산 남쪽에 신설된 마을로 못이 있다.
○중모루
송계울 동남쪽에 있는 마을. 고구리의 중앙이 되며 중마루, 중종, 중현이라고도 부른다.
○초등마루
낭아래 동쪽에 있는 등성이.
○퉁수마루
영산 남쪽에 있는 바위로 퉁소처럼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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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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