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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부평동 산곡동 입구, 백마장 입구

분류
부평구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4485
지금의 산곡동을 백마장이라 부르기도 하므로 부평로(富平路)에서 원적산길(옛 천마로)로 꺾어지는 삼거리 일대를 오랫동안 백마장입구라고 불렀다. 이것은 1940년 4월 1일 당시 산곡리가 인천부에 편입되면서 일본식 이름으로 백마정(白馬町)이 되었는데 이 백마정이 어음 변화하여 백마장이 되어 백마장 입구가 된 것이다. 백마교(白馬橋)근처에 인가가 있었으며, 현 대림아파트 자리에는 일제때 조병창공사의 청부업체인 옥조조(玉操組)의 현장사무소가 있었다. 그러나 백마장은 일본말에서 유래된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산곡동 입구라고 고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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