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인물

노인언(魯仁彦 : 조선 초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676
강화 노씨(魯氏)의 시조이다. 본래 시조는 계(啓)로 중국 요동 사람이었다. 진나라가 요동을 정벌할 때 난을 피하여 우리 땅에 들어왔다. 고조선에서 팔조지교(八條之敎)를 베풀며 정전법(井田法)을 실시할 당시의 공으로 갑비(甲比 : 江華)에 봉한 바 되었다고 한다. 그후 그 자손인 인언(仁彦)이 경주부윤(慶州府尹)으로 근무하였는데, 말년에 이르러 강화 양사면 북성리에 자리잡고 살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19∼20세(世)에 이르게되자 전국 각지에 퍼져 살게 되었다.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 문의처 032-440-838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