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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물

이돈서(李燉敍 : 조선 인조 연간)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526
이돈서는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강화성으로 들어갔다가 강화성이 적의 수중에 함락되자 마리산(摩利山)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결국 적병에게 잡혔으나 끝내 굴하지 않으면서 함께 잡힌 유옹(柳雍)과 더불어 같이 절의를 지키기 위하여 죽기를 맹세했다. 그는 적에게 끌려가다가 진강산 기슭 바다에 몸을 날려 투신 자결하였다. 1824년(순조 24년)에 이조판서에 증직되었고, 시호는 ‘충민(忠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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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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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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