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인물

전이직(全以直 : 조선 효종 연간)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572
전이직은 강화 양도면(良道面) 출신으로 인조 4년(1627) 통훈대부(通訓大夫)로 의령고(義盈庫)의 주부(主簿)를 거쳐, 1634년 영일현감(迎日縣監)을 역임하였고 절충장군(折衝將軍) 백령진수군첨절제사(白翎鎭水軍僉節制使)를 지냈다. 그가 일찍이 강화군 중군으로 있을 때 공용 무명 1필로 말 안장을 만들었는데, 중군에서 물러날 때 그대로 반환하는 등 성품이 청렴강직하여 청백리(淸白吏)로 이름이 높았다. 그의 묘지는 국사봉(國賜峯)에 있다.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 문의처 032-440-838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