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金鎭圭 : 조선 숙종 연간)
김진규는 숙종 12년(1686) 정시문과 갑과에 급제하여 이조좌랑 등 관도를 거치며 붕당싸움의 와중에서 벼슬살이를 해 나갔다. 숙종 39년(1713) 12월에 강화유수로 발탁되어 『강도지(江都誌)』전본(前本)을 간행하는 데 큰 업적을 남겼다. 그의 글씨는 강화 충렬사비로 남아 있고, 시호는 ‘문청(文淸)’이다.
-
공공누리
-
-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