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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물

김시혁(金始爀 : 조선 영조 연간)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546
김시혁은 숙종 34년(1708) 식년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여러 곳의 관직을 옮겨다니며 치적을 올렸다. 동지서장관(冬至書狀官)으로 청나라에 다녀왔고, 영조 10년(1734) 이후 비국제조(備局提調)로 명사변무(明史辨誣)를 위해 다시 청나라에 다녀왔다. 영조 17년(1741) 강화유수로 부임하여 청나라에서 본 바 있는 번벽법(燔쮱法)을 도입, 강화외성(江華外城)을 쌓아올리는 데 공을 세웠다. 그 뒤 공조판서, 대사헌이 되었고, 영조 21년(1745) 기로사(耆老社)에 들어갔다. 숭정(崇政)과 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에 제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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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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