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익(朴師益 : 조선 영조 연간)
박사익은 숙종 38년(1712) 정시문과 병과로 급제하여 사국(史局)에 들어갔다가 정언(正言)에 올랐다. 영조 1년(1725) 5월에 강화유수로 임명되어 부임하고 첫 번째로 벌인 일이 퇴락해가는 강화산성을 보수, 정려하는 일이었다. 영조 3년(1727) 왕의 특지로 병조판서에 임명되었고, 이어 금원군(錦原君)에 봉해졌다. 시호는 ‘장익(章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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