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진(金魯鎭 : 조선 정조 연간)
김노진은 영조 33년(1757)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여러 관직을 오르내린 끝에 영조 43년(1767)에 대사간이 되었다. 그 뒤 대사헌을 거쳐 정조 5년(1781)에 형조판서가 되었다. 정조 6년(1782)에 정헌대부 강화유수겸 삼도수군통어사로 발탁되어 강화에 부임했다. 그는 내치에 힘쓰는 한편, 『강도지(江都誌)』의 부실한 부분을 보강하고 후지(後誌)를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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