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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물

전계대원군(全溪大院君 : 조선 철종 연간)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1114
전계대원군은 조선 제25대 철종의 생부로 은언군의 아들인데, 은언군은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장남이므로 그는 사도세자의 손자가 된다. 정조 3년(1779) 아버지 은언군이 홍국영(洪國榮)과 함께 역모했다는 벽파(僻派)의 무고에 의하여 강화부 교동으로 쫓겨가자, 아버지와 함께 가서 빈농(貧農)으로 불우한 일생을 보냈다. 처음에 전계군에 봉해졌다가, 헌종 15년(1848) 아들 원범이 즉위하여 철종이 되자 대원군에 추봉되었고, 묘는 여주(麗州)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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