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인물

김연광(金延光 : 조선 고종 연간)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735
김연광은 일개 대장장이었다. 고종 13년(1876) 나라에서 충렬사를 다시 증축하게 되었을 때 대장장이 네 사람을 초빙하여 쇠못을 만들게 하였더니, 그 중에서 김연광은 충렬사를 짓는 일에 어찌 노임을 받을 수 있겠느냐면서 품삯을 극구 사양했다. 그야말로 대장장이 의인(義人)이었다.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 문의처 032-440-8383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