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상(元仁常 : 1901∼1965년)
원인상은 옛 부평, 즉 현재 소사로 불리우는 부천의 명문 출신이다. 인천상업학교(仁商)의 제1회 졸업생이었고, 소사에서 유일하게 정미소(精米所)를 경영했다. 부천군을 대표해서 1942년부터 1945년 해방될 때까지 도의원(道議員)에 해당하는 경기도 평의원(評議員)을 지냈다. 광복 후에는 1947년부터 한강수리조합 김포·부천조합장을 지냈고, 50년대 지방의원 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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