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림(崔京林 : 1921∼1970년)
최경림은 백령도 진촌리 사람이다. 6·25전쟁 당시 백령면장로 있었는데 피난민들이 많이 몰려들자 280정보의 개간사업을 펼쳐 피난민 3백 가구의 정착지를 마련했다. 또한 오늘의 백령중학교의 전신인 백령고등공민학교를 세우는 데 앞장서서 공헌했다. 뿐만 아니라, 최면장은 그의 아내 김양겸과 함께 백령도에 천주교를 보급 전도하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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