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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물

황효원(黃孝元 : 조선 인조 연간)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999
황효원은 무과에 급제하여 인조 5년(1627) 정묘호란 때 인조를 호종하여 공신(功臣)으로 훈작이 내려졌는데, 벼슬이 교동수사(喬洞水使)였다. 후에 지의금부사(知義禁府使)에 이르렀고 상산군(尙山君)에 봉해졌다. 후손이 양사면 인화리(寅火里)에 살고 있는데, 공을 모신 사당이 있으며 생전에 애용하던 무기인 월도, 활촉 등이 남겨져 있다. 공은 완력이 출중하여 인화리에서 창후리까지의 동둑을 혼자서 쌓았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지금도 양사면 인화리 안마을에 병자호란 충신 황효원 사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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