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金寅暻 : 조선 고종 연간)
						
				
					
							김인경은 강화부 규장각(奎章閣) 위장(衛將)으로 장녕전(長寧殿) 참봉(參奉)을 지냈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대에 의해 강화성이 함락되자, 전관(典官)과 함께 숙종, 영조 두 왕의 영정을 모시고 남문으로 나오다 적군을 만나 실랑이를 벌이던 중 피살되었다. 뒤에 조정에서는 ‘좌승지경연참찬관(左承旨經筵參贊官)’을 추증하고 정문을 내렸다. 정문은 강화읍 국화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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