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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물

서일성(徐一星 : 미상∼1950년)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716

서일성은 인천 태생으로 1925년 초창기 신극단(新劇團)인 ‘토월회(土月會)’에 참가하여 이백수(李白水), 윤심덕(尹心悳) 등과 활동했다. 1935년에는 ‘극예술연구회(劇藝術硏究會)’에 참여하여 서울 동양극장(東洋劇場)을 중심으로 연극 활동에 매진했다. 1939년에는 연출가 박진(朴珍) 등과 함께 극단 ‘아랑(阿娘)’을 결성하고 활약했으며, 8·15 광복이 되자 그 해 10월 양백명(梁白明), 장진(張陣) 등과 극단 ‘백화(白花)’를 창단했다. 1950년 6·25 동란 때 인천 주안(朱安)에 거주하다가 처가가 있는 서산으로 피난을 갔으나, 북한군에게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곳에서 피살당했다. 일제시대 부민관(현 서울시의회 의사당) 무대에서 연기를 하면 무대에 홀로 서도 온 무대가 꽉 차는 듯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일본의 저명한 연극 평론가가 격찬하기도 했다. 출연 작품으로는 톨스토이의 「부활」, 버나드 쇼의 「오로라」, 「춘향전」, 「박쥐의 집」, 「백의민족」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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