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국가 : 중국
홈페이지 : www.cq.gov.cn
주요현황
  • 위 치 : 중국 사천분지의 동남부, 장강과 가릉강의 합류지점에 위치 (무한, 남경과 함께‘중국 3대화로’로 불림)
  • 면 적 : 82,400㎢
  • 인 구 : 3,213만 명(2022)
  • 시 장 : 탕량즈(唐良智, Tang Liangzhi)
  • 지역특성
    • 4개 직할시 중 인구가 가장 많은 특대도시
    • 서부대개발 프로젝트 진행 지역 및 중국 남서부 최대공업기지
    • 국내총생산 성정률 2014년 이후 중국 내 1위
    • 현대차, SK하이닉스, 두산인프라코어 등 240여개 한국기업 소재
  • 주요산업
    • 중국 자체상표의 자동차 생산
    • 중국 최대 오토바이 생산 도시
  • 기타 지역현황
    • 세계문화유산 大足石刻
    •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소재지
  • 자매결연 체결일 : 2007. 6. 1 (충칭)
도시개황
  • 중국 남서부에 위치
중국 서남부 쓰촨성[四川省]의 도시였으나, 1997년 인근 도시를 흡수,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세계 최대 도시가 되었다. 장강(長江)과 가릉강[嘉陵江]의 합류지점에 있다. 두 강 사이에 서쪽에서 발달한 반도(半島)모양의 산지 경사면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1876년 즈푸조약에 의해 개항장(開港場)이 되었으며, 중·일전쟁중이었던 1938~1945년에는 국민당 정부의 기관들이 설치된 수도였다. 장강 어귀로부터 2,400km나 떨어져 있으나 강의 규모가 커 수상교통이 발달하였고, 청위철도와 촨첸[川黔]철도가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이 때문에 물자집산이 용이하여 예로부터 상업활동이 활발하였고, 인근 중량산[中梁山]의 석탄 및 치장강의 철광을 비롯한 각종 광물·천연가스·농산물을 바탕으로 철강·전력·기계·화학·방적 및 기타 공업이 발달하여 중국 남서지구 최대의 공업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충칭대학을 비롯하여 많은 고등교육기관이 있으며 각종 문화시설과 베이베이온천·피파산 공원 등이 있다.
중국 남서부 최대 공업도시로 이웃한 쓰촨성 산업 생산량의 25%를 생산한다. 충칭, 성도, 이창을 잇는 삼협댐의 완성과 더불어 새로운 경제 삼각주로 부상, 댐 건설로 값싼 전기가 들어오고 우한, 상해와의 교통이 더 원활해지면 충칭의 산업은 더욱 부흥하여 남서부 지역 전체의 경제 성장을 부추기게 될 것이다.
자매결연경위
자매결연경위
2002. 10중경시 체육방문단 인천 방문(문학경기장의 시설 및 건설현황 파악)
2004. 10중경시대표단 인천 방문(제3회 인천-중국의 날 행사 참석)
2005. 01인천시대표단 중경 방문(중경시와의 우호교류 협의)
2005. 04중경시 부비서장 일행 인천 방문 (2005 아태도시회의 초청, 한국주간 행사 안내)
2005. 07중경시대표단 인천 방문(우호도시 체결 의향서 체결)
2006. 01자매결연 추진을 희망하는 중경시정부 서한문 접수
2006. 05중경시장 인천 방문
2007. 06. 01자매결연 체결
특이사항
  • 세계 최대 인구 및 면적의 도시
  • 삼협관광의 출발지
  •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의 소재지
최근 교류 현황
최근 교류 현황
2017.10제2회 인차이나포럼 참석 (2명)
2018 3충칭시 외사판공실 방문 – 인차이나포럼 초청, 공무원 상호파견 논의 등 (3명)
2018.7충칭시 류구이핑 부시장 일행 방인 – 행정부시장 접견 (8명)
2018.8충칭스마트산업박람회 참가 – 한국관 홍보부스 설치 등 (9명)
2019.5충칭시장 일행 16명 우호방인(시장님 접견, 우호교류협력강화 논의)

2019.8

충칭 중국국제스마트산업 박람회 참가(경제청 차장 등 4명)

2019.10

충칭 외판 부처장 일행 인차이나포럼 및 자매우호도시교류회 참가(5명)

2019.11

인천시 대표단 충칭시 정부 방문(인천시장 등 22명)

2020.3

코로나19 구호품 상호 지원 및 위로서한문 교환

2021.9

인천-충칭 영상회의(온라인) 개최

2022.3 ~ 9

인천-충칭 자매결연 15주년 친선양궁 사전회의 및 대회(온라인) 개최

2023.10

충칭시 장궈즈 부시장 일행 방인(17명)

2023.12

충칭사격양궁운동관리센터 부주임 일행 방인(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