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장애인특별공급

유정복 시장, 자세유지기구센터 방문

담당부서
()
작성일
2016-11-10
조회수
716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17년 인천형 복지모델「장애인 자세유지구 보급사업-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시행에 앞서 계양구에 소재한 노틀담복지관 자세유지기구센터(관장 송선자)를 찾아 제작사들을 격려하고,

찾아가는 방문서비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보호자와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 장애인 자세유지기구 보급사업은 인천시가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국 최초의 유일한 장애인

특수시책 사업이다.

자세유지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특허제작기술을 보유한 보조공학사, 의료전문가, 산업디자이너 등 전문인력이

체압분포 측정시스템, 3D스캐너 등 첨단가공장비를 가지고 ‘노틀담복지관 자세유지기구센터’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해 뇌성마비, 중추신경계장애를 비롯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장애인의 개인별 신체특성을 평가하고,

개별 욕구에 따라 자세유지대 및 자세유지기구(눕기, 앉기, 서기), 이동기기(유모차형, 휠체어형)를 저렴한

비용으로 개별 맞춤 제작해 지원한다.



○ 인천시는 2017년부터 인구 300만 시대에 걸맞는 인천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자세유지기구센터 내에서만

운영하던 제작․보급 서비스를 특수개조차량을 이용한 개인별 또는 그룹별 주3회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찾아가는 방문서비스」확대 시행으로 내년에는 400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외출이 불가능한

보호자 및 장애 자녀에 대한 서비스 확대로 대기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유정복 시장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설명 듣고, 중증장애인들의 체형 측정․신체 평가하는 제작실을 살펴본 후,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 중 바른 자세유지를 위해 기구를 제작보급, 연구개발하고 있는 제작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특수개조차량을 이용하여 실제 이용자인 장애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제작사들이 제작 평가하는

모습을 참관하고 보호자와 담소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 자세유지구 보급사업은 인천시 장애인복지 특수시책사업으로 매해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대기자도 대폭 늘어나고 있어,

내년부터 찾아가는 방문서비스가 확대 추진된다면 신속한 서비스가 이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http://tv.incheon.go.kr/home/photo/photo_detail.php?id=18938

 

보도자료

http://press.incheon.go.kr/citynet/jsp/sap/SAPNewsBizProcess.do?command=searchDetailSvp&sido=ic&matOfYmd=20161108&matSno=21&flag=in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장애인복지과
  • 문의처 032-440-29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